"연예인 닮은 꼴로 성형", 후에 남편도 성형 시킨 근황
- 핫이슈
- 2020. 11. 24. 12:38
가끔 닮고 싶을 정도로 예쁘거나 잘생긴 연예인을 동경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렇지만 그와 똑같게 만들어달라고 성형외과를 찾아가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죠.
오늘은 좋아하는 스타를 닮고 싶어서 15살부터 8년간 성형을 해서 1억 7천만원을 들인 허청시의 이야기를 전달하겠습니다.
판빙빙 닮은 꼴로 등장, 결국은 성형 인정
1993년 중국 광동 심천에서 태어난 허청시는 '판빙빙' 닮은 꼴로 웨이보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성형의혹을 제기했었지만 본인은 보톡스와 히알루론산과 간단한 쁘띠 시술 정도만 했다고 해명했었는데요. 그러나 성형 전 사진이 온라인으로 공개되면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수술에 들인 비용은 한화 1억 7000여만원
자신의 성형 사실이 드러나자 "내가 똑같이 될 수 이유는 원래 밑바탕이 좋아서 그래요." 라는 망언을 날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허청시의 말과는 달리 판빙빙과 닮은 곳이 없는 외모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허청시가 수술에 쓴 비용은 한화 1억 7000만원! 15세부터 8여년간 지속적으로 수술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빨간 수트 입고 칸 영화제까지
수년간에 들인 노력 덕인지 씽크로율 90%를 자랑하는 외모가 된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그녀는 외모 뿐만 아니라 말투, 행동까지도 판빙빙을 따라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더해 빨간 수트를 입고 칸 영화제까지 방문했다고 합니다.
허청시의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을 부끄럽게 만들지 마라,' '당장 돌아와라.'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런 행보는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연예계 진출에 욕심이 있었던 건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었습니다.
그 때도 역시 판빙빙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똑같이 재현해냈다고 하는데요. 판빙빙을 닮고 싶다는 그녀의 의지는 실로 대단해보입니다.
남편에게는 판빙빙 애인(리천)과 똑같이 성형하라고 권유
허청시의 선없는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바로, 자신의 남편인 위샤오취안에게 판빙빙의 남자친구인 리천과 똑같이 성형하라고 권유해서 그는 그렇게 변신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마치 판빙빙과 리천이라도 된 듯 SNS에 자주 커플 사진을 업로드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까지 출산을 했는데요.
이들의 결혼 생활은 그리 오래 가지는 못했습니다.
혼인한 지 2년만에 이혼을 하고 맙니다. 그런데 이혼 사유도 꽤 충격적이였습니다.
허청시와 잘 살고 있던 남편 위샤오취안은 '동성을 사랑한다.'고 커밍아웃을 했다고 하네요.
비록 짧은 결혼 생활이였지만 예쁜 아기를 얻었으니 슬픔 없이 행복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게 받은 과거 화이트데이 선물은? (0) | 2020.11.25 |
---|---|
실물 들통나서 난리 난 '연봉 100억' SNS 여신 (0) | 2020.11.24 |
"녹음까지 같이 했지만.." 소녀시대 될뻔한 탑스타 3人 (0) | 2020.11.24 |
화사가 별 보러 간 곳과 별 보는 곳 명소 BEST3 (0) | 2020.11.23 |
미처 몰랐다, 에펠탑 꼭대기에 숨겨진 공간 (0) | 2020.11.23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