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게 받은 과거 화이트데이 선물은?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게 받은 과거 화이트데이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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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영된 '아는 형님'에서 김무열이 부인 윤승아와 공개연애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는데요.

 

2011년 트위터 DM으로 보내려고 한 메세지가 공개로 전달되면서 누리꾼들에게 걸려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니가 자꾸 생각나고 니 말이 듣고 싶고 니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 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걸


 

 

 

지난 11년에 보낸 메세지 내용 중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 불안해' 라는 말에 14일, 윤승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도 열무라는 변수를 만나 오늘도 육성으로 웃습니다.
#화이트데이선물_아형

 

 

로맨틱한 추억을 돌아보며 화이트데이선물이 됐다고 하는 윤승아.

 

외모처럼 마음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윤승아님 인스타그램

 

윤승아님 인스타그램

 

 

결혼 5년차 여전히 신혼처럼 사랑이 넘쳐흐르는 김무열 윤승아 커플 너무 너무 부럽네요.

앞으로도 예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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