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원 검사 충격적인 과거(+폭로 논란 나이 프로필 고향 이력 페이스북)

진혜원 검사 충격적인 과거(+폭로 논란 나이 프로필 고향 이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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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 행렬에 “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라고 비판한 가운데 진혜원 검사의 페이스북 게시글들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진혜원 검사는 1975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법과대를 졸업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형사 3부 부부장 검사입니다.
 

 

24일 진혜원 검사 페이스북에 대검 앞 화환 행렬 사진을 게시하며 “서초동에 있는 신 ○서방파가 대검 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 보통 마약 등을 판매하거나 안마 업소, 노점상 등을 갈취해 돈을 버는 조직폭력배들은 나이트클럽, 호텔 등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해당 영역에서 위세를 과시하는데 개업식에 분홍색, 붉은색 꽃을 많이 쓴다” 라며 글을 게시했습니다.
 
25일엔 “특정인에게 화환을 배달하는 행위는 증여라고 볼 수 있고, 화환은 동산으로 동산의 증여는 물건을 인도하기만 하면 받는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간다. 화환을 받은 분은 그 화환이 사무실 담벼락 앞 보도에 인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늘어선 화환들이 한 쪽 방향을 막고 있다." 라며
 

"도로교통법 제68조 2항의 ‘누구든지 교통에 방해가 될 만한 물건을 도로에 함부로 내버려두어서는 아니 된다’를 위반한 것이다. 이를 위반하면 제152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라며 윤 총장의 화환 행렬에 대한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진혜원 검사는 윤 총장을 ‘조폭 두목’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이 때문에 검찰 내부에서 “총장에 대한 공개 모욕으로 감찰 대상”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논란과 비판을 받고있는 진혜원 검사의 과거 페이스북 게시글도 화제입니다.
 
지난 7월 진혜원 검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후 페이스북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팔짱 끼고 사진 찍었으니 나도 성추행범이다. 자수하겠다. 박원순이 성범죄자면 비서와 결혼한 빌 게이츠도 성범죄자"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애초에 적당하지 않은 비유인 이유는 유부남이었던 박원순과는 달리 빌 게이츠는 그당시 미혼이었고 정상적인 연애였습니다. 이런 저런 비유를 다 떠나서 여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주장과 여비서와 결혼했다는 이야기 간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아직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기에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검사에게서 저런 식의 논리와 주장이 나온다는 건 사건과 무관하게 비판받을 만한 발언입니다.
 

여성변호사회는 이 글이 검사징계법상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로 보고 대검에 진 검사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법무부는 최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 자료에서 “현재 관련 민원이 접수돼 진상 확인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의문 점은 3개월째 ‘확인 중’이라는 것입니다. 대검 감찰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임명했던 한동수 감찰부장이 이끌고 있는데요. 일선 검사들은 “감찰은커녕 현 정권이 진 검사의 ‘검찰 조롱’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진 검사의 태도입니다.
 
진 검사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얼굴이 널리 알려져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추가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들이 견적을 내보자며 메시지가 보내오고 있다고 전하는 등 거듭 가벼운 태도를 보이고 있어 논란과 비판에 휩싸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무원이 정치를 하면 안되지 정치하게 파면 시커라", "정말이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 징계가 아니라 파면과 동시에 처벌해야 할것이다."라는 비판의 반응이 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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