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언니 심지유 놀라운과거(+나이 인스타 슟돌이)

서지혜 언니 심지유 놀라운과거(+나이 인스타 슟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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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서지혜의 절친으로 등장한 배우 심지유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심지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상치 못한 관심 감사드린다. 반가워해주신 분들 저도 반가웠다. 무엇보다 좋은 추억 만들어준 우리 서 선생님(서지혜) 섹시 댄스는 다시 시도해보는 걸로 해. 덕분에 ‘나혼산’도 나와보고 고마워”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실물 보다 예쁘게 편집해주신 피디님들 감사하다. 환절기 기온차가 심하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 좋게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서지혜는 심지유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한 언니" 라고 소개했으며 대화 내용을 통해 두 사람이 절친임을 확실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날 서지혜는 저염식 청국장을 직접 준비해 심지유와 식사했고 이후 설거지를 걸고 댄스 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사람의 승부욕 넘치는 모습이 흥미를 자극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유는 1983년생으로 본명은 심순민이지만 심지유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활동명은 원래 이름 심순민에서 순을 뺀 심민이라고 합니다.
 

2003년 엠넷 슈퍼 VJ 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했으며,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와 KBS2 날아라 슛돌이 3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공중파 드라마까지 데뷔했다고 합니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자주 전학을 다니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운 덕분에 활발하고 밝은 성격으로 자랐다고 합니다. 경북 구미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동안에는 가수 황치열이 활동한 것으로 유명한 댄스팀 '스윙'의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끼가 남다른 심지유를 알아본 친구가 몰래 슈퍼 VJ 모델 선발 대회에 심지유의 프로필과 사진을 접수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21살 나이에 본격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불과 며칠 만에 '생방송 와이드 연예뉴스'의 리포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때, 담당 PD가 지어준 예명 '심민'으로 아직까지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단숨에 승승장구한 심지유는 공중파 진출 외에도 일본 활동도 했다고 합니다. 
 

 

심지유는 '날아라 슛돌이3기'에 서포터즈로 출연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강인이 나온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슛돌이 서포터즈로 활동한 심지유는 이강인을 잡고 뽀뽀하는 영상이 퍼져 크게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영상에서 심지유는 축구 골대 앞을 지나가던 이강인을 붙잡고 웃으며 뽀뽀했는데요, 이 장면을 보고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자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지유는 "강인이 뽀뽀 영상으로 욕도 많이 먹고, 혼도 많이 났다. 그때 제 마음은 강인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조카를 보는 이모 마음으로 한 것이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슛돌이 방송이후 활동에 복귀하나 했으나, 방송 종료 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인해  5년 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5년만에 드라마 '무정도시'와 '기황후' 조연으로 방송에 복귀 한 뒤 큰 배역은 아니지만 열심히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 tvn 드라마 '자백'에서는 비중 있는 조연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유의 집은 서지혜와 같은 아파트인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라고 합니다. 심지유씨는 데뷔 18년 만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좋은 작품에서 많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이어 네티즌 반응을 살펴보자면 "심지유 존예" "심지유 처음 보는데 정말 미인이네요" "심지유 인스타 가봐야겠네요ㅎ" "서지혜 진짜 예쁜데 심지유도 진짜 예쁘네요ㅎ" "심지유 진짜 이쁘다ㅋ 한동안 유명세 타겠군^^" 등 처음 보는데 예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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