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김종국이 '띠동갑 연하' 제시에게 반한 이유

천하의 김종국이 '띠동갑 연하' 제시에게 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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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와 김종국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제시의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이상민 집에 탁재훈, 김종국, 제시가 모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상민은 “궁금하긴 하다. 제시랑 김종국이 사귀면 포스가 장난 아닐 것 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제시는 “저는 남자를 사귀면 남자한테 올인한다. 모든 걸 다해준다”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이상민은 “종국이는 올인 스타일은 아니다”고 말해 제시를 섭섭하게 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그러면서 이상민은 “종국이는 아끼는 스타일이다. 두루마리 화장지를 딱 한 칸 씩만 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제시는 “나도 물티슈 같은 거 한 장만 쓴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김종국이 지금 반한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는데요.

미운 우리 새끼

제시는 “아끼는 게 왜 나쁘냐. 저는 잘 안 버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탁재훈은 “너희들 이렇게 맞춰가는 거냐”고 말해 두 사람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한편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제시는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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