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아내' 모델 이은혜, 사업 사기 피해 고백

'노지훈 아내' 모델 이은혜, 사업 사기 피해 고백

반응형

가수 노지훈이 와이프 이은혜가 사기한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출처 살림남2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노지훈 집에 정준하, 이지훈, 서은광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노지훈은 풍선으로 집을 꾸몄고, 이은혜는 "무슨 집들이를 누가 이렇게 하냐. 맛있는 거 해놓고 밥이나 먹는 거지"라며 만류했습니다.

이어 노지훈은 통돼지, 대게 등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집들이 음식을 장만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노지훈과 이은혜, 노이안 군은 드레스코드를 맞춰 옷을 차려입었는데요.

출처 살림남

노지훈은 서은광, 이지훈, 정준하에게 3층 다락방을 소개하며 뿌듯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던 중 정준하는 쿠션에 담긴 데뷔 초 노지훈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놀란 정준하는 “뭘 고친 거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지훈 또한 “포토샵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고 꼬집어 말했습니다.

노지훈은 옷방을 소개하던 중 "은혜가 옷을 버리라고 한다"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손님들은 노지훈의 옷을 입어보며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살림남

정준하는 이어 미싱을 발견했습니다. 머뭇거리던 노지훈은 “아내가 아기 모자를 만들었다. 이안이를 위해 만들다가 사업화를 하려고 했는데 사기당했다”고 씁쓸함을 표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는데요.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서은광, 이지훈, 정준하가 본격적으로 집들이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궁긍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출처 살림남

한편 노지훈은 지난 2018년 5월 레이싱모델인 이은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