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이혼한 배우가 결혼 언급하며 한 말

알고 보니 이혼한 배우가 결혼 언급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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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혼했다는
남자 배우

 

 

 

최근 한 배우의 이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수의 작품으로 얼굴을 비춰 온 배우였기에 이번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은 이 배우의 결혼, 이혼 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배수빈으로 2002년 보조출연자를 하던 중 캐스팅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그는 매년 1개 이상의 작품에 출연할 뿐 아니라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에는 주로 사극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KBS2 '해신'과 MBC '주몽'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던 중 2013년 그가 8세 연하 대학원생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수빈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으며 교제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식 당일 그는 기자들을 향해 "늦은 만큼 더 행복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배수빈은 결혼 1년 차에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언급한 바 있다.

 


"'최고의 결혼'이란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결혼한 사람 중 자기가 한 결혼이 최고의 결혼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최고의 결혼인 줄 알고 했는데 하고 보면 '아이고,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결혼 후 장점에 대해 "쓸데없는 에너지 방출이 없어졌다", "좋은 배우이자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연기에도 더욱 집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심지어 "배우보다는 좋은 아빠가 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배수빈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영화 시사회에 부인과 양가 어른을 초대했는데 베드신이 있었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최근, 그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8일 한 매체는 배수빈이 지난해 8세 연하의 부인과 이혼을 선택했으며 법적인 부분도 마무리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배수빈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이혼한 것이 맞다, 원만하게 진행되었지만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것은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배수빈은 훈련을 받으러 가는 차 안에서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눈물을 보였었다.

 



이름은 해성이라고 말하며 '해성아 너무 보고 싶다, 아빠가 진짜 울컥한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나중에 아들이 군대 갈 때도 아빠가 이렇게 했으니까 너도 다 잘 이겨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온 것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방송을 통해 여러 번 공개된 그의 가정적이고 아들바보인 그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몰랐는데 안타깝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다'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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