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곽진영 집에 놀러갔던 이유 (+전화 내용)

이병헌이 곽진영 집에 놀러갔던 이유 (+전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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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가수 곽진영이 이병헌 스캔들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22일 재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곽진영이 출연해 일상 생활을 전했는데요.

이날 곽진영은 배우 이병헌과 열애설이 났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연관검색어로 이병헌, 성형, 김치 등이 나온다고 밝히며 “진실을 얘기해야 할 것 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어 “저는 병헌 씨랑 같은 기수였다. KBS 14기, 저는 MBC 20기였다. 연인 사이였으면 내가 이병헌씨 집 가고 이병헌 씨가 우리 집 왔다.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은 건 아니다. 놀러 왔지만 나는 이병헌 씨네 집을 가 본 적도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내가 여수가 있으면 병헌이가 매일 ‘어머니 뭐 하시느냐’고 전화했다. TV 가이드 표지를 같이 찍었다. 나이도 동갑이었다. 그래서 친구를 했는데 저한테 가끔 CF 금액에 대해 물었다. 저는 병헌이랑 친구처럼 지냈다”고 회상했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곽진영은 “어느 날 곽진영, 이병헌 연인 사이 파문해서 기사가 났다. 그때 동건 씨도 왔고 박세준 오빠도 왔었다. 그 기사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한편, 곽진영은 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그녀는 MBC 공채 20기로 데뷔해, 시청률 60%를 넘긴 국민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로 데뷔 1년 만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곽진영은 현재 갓김치 사업가로, 연이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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