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멤버들이 이제서야 폭로한 '오승은' 실체

'불청' 멤버들이 이제서야 폭로한 '오승은'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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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오승은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불타는 청춘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승은이 오랜만에 출연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오승은을 발견한 김광규는 “하루 만에 마음이 변하신 분 아니냐”고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오승은이 멤버들에게 뛰어가자 “나랑 얘기도 안 하고 가버린다. 나 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 그러더니”라며 “항상 이런 식이다. 나를 밑밥으로 생각한다”고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오승은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동안에도 김광규는 뒤에서 조용히 지켜만 봤습니다. 그러면서 “나 보고 싶다더니 날 버리고 가 버린다”라며 최민용에게 또 한 번 속상함을 토로했는데요.

출처 불타는 청춘

최성국은 “승은이는 꼭 등장할 때 광규형을 이용하는 것 같다. 막상 등장하면 광규 형이랑 말도 안 섞는다”고 꼬집어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습니다. 김광규는 “새친구로 왔을 때도 그랬다. 빵빵 하고 다음 날 끝이다”고 회상했습니다.

출처 불타는 청춘

오승은은 김광규의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나한테 캐리어 맡기고 쭉 그냥 가버렸다. 짐꾼이 필요했던 거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불타는 청춘

한편 오승은의 나이는 올해 42세로 안혜경과 동갑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향에서 지내다 지난 2016년 다시 연예계로 복귀한 오승은은 복귀 이유에 대해 "자녀들에게 당당하고 열심히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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