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을 바라보는 현빈의 눈빛

손예진을 바라보는 현빈의 눈빛

반응형

 

 

 

올해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은 현빈과 손예진이었습니다.

 

 

단연 이번 주 가장 많이 언급된 이름이 아닐까 싶은데요.

 

 

 

<협상>과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서서히 호감을 느꼈고, 드라마 종영 후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손예진은 처음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인 심경을 밝히며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실 이 두 사람은 <협상> 당시부터 미묘한 기류를 보였고,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을 향해 의심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전 국민이 지켜본 손예진과 현빈의 그렇고 그런 눈빛,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썸 모먼트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이들이 손예진과 현빈 사이를 의심(!)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들의 눈빛이었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어딘지 모르게 달달했기 때문이죠.

 

 

 

 

특히 이들의 눈빛 교환을 가장 자주 포착할 수 있었던 곳은 영화 <협상>의 무대인사 현장.

 

 

'좋아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눈빛'을 뿜어대던 현빈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본래 현빈은 낯을 많이 가리고 말수가 적은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협상> 홍보 당시 웃음도, 말도 많은 현빈의 모습을 보며 많은 이들이 신기해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눈빛은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네요.

 

 

 

공식적으로 두 사람은 <협상> 당시엔 연인 사이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공식 홍보 현장마다 놀라운 얼굴 합을 보여준 두 사람.

 

이를 보며 많은 팬들은 <협상>과 같은 범죄물이 아닌 진한 멜로 장르에서 꼭 다시 한번 만나 달라는 요청을 숱하게 쏟아 냈죠. 

 

 

 

 

 

역시 '존버'는 성공한다고 했던가요.

 

 

 

손예진과 현빈은 <협상> 개봉 1년 만에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재회하게 됐습니다.

 

 

이미 몇 차례 열애설에 얽혔던 두 사람이기에 불편할 만도 했지만, '작품이 좋아서' 한 작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죠. 

 

 

 

 

 

 

 

이미 <협상>으로 두터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협상>에서 못다 이룬 케미를 폭발시켰는데요.

 

 

그냥 두 사람이 한 공간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모든 서사가 완성되는 느낌이었죠. 

 

 

 

 

 



또 여러 팬들 사이에서 의혹이 일었던 이유는,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영상 속 다정한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었기 때문이죠. 

 

 

 

 

 

감독님이 '컷'을 외치지 않자 다시 한번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

 

 

 

 

 

 

손예진에게 촬영 동선을 일일이 맞춰주는 현빈의 모습 등 여러 다정한 모먼트들이 포착되자, 팬들은 이 두 사람은 사귀는 것이다.

 

아니 사귀어도 모르는 척해줄 테니 제발 사귀어 달라는 반응들을 쏟아냈죠. 

 

 

 

 

 

 

그렇게 손예진과 현빈은 모두의 바람대로일까요.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었습니다.

 

 

 

 

 

'내가 왜 기분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다', '현빈과 손예진이 사귀는 데 왜 내가 설레지'라는 댓글들이 이어지며 모든 이들이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했습니다.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에선 <사랑의 불시착>이 역주행하는 현상까지 벌어지며 전 세계가 두 사람의 사랑에 진심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덧, 현빈과 손예진은 범접할 수 없는 리즈 시절 소유자로도 유명한데요.

 

 

'대한민국 감독들 직무유기'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리즈 시절을 붙인 사진들 역시 이번 주 화제를 모았습니다.

 

 

20대 때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두 사람이 20대 때 한 작품으로 만났다면 어땠을까요?

 

 

레전드 멜로극이 되었을까요?

 

 

만약 그랬다면, <사랑의 불시착>으로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었을까요?

 

 

 

 

 

어찌 됐든, '사랑의 정시착'을 이뤄낸 두 사람이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