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전성기'맞은 엄정화가 매년 간다는 여행장소
- 핫이슈
- 2020. 10. 29. 10:52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엄정화는 수많은 여가수들의 롤 모델입니다. 가요 프로 1위 곡들도 많으며 다양한 히트곡들은 젊은 세대들에게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수뿐 아니라 배우 활동에서도 큰 성공을 이루었는데요. 로맨틱 코미디부터 연쇄 살인범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그녀가 주연을 맡은 <해운대>는 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엄정화는 시간이 갈수록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였지만 가수로서는 자주 활동하지 않았는데요. 최근 그녀는 방송에서 갑상샘암 수술 중 성대가 다쳐 가수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현재 엄정화는 환불원정대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그녀의 엄청난 노력과 결과물에 박수를 보내고 있죠.
엄정화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죠.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유독 파리 여행 사진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엄정화의 인스타그램 속 파리 여행지를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그녀가 방문한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 대표 명소
에펠탑에서 인증샷
파리의 상징이기도 한 에펠탑은 여행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입니다. 엄정화 역시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두 팔을 들고 신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에서 그녀의 패션 센스 또한 돋보였는데요.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 '역시 정화 언니', '파리랑 잘 어울려요' 등 수많은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파리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이라면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누구나 한 장쯤 가지고 있을 듯합니다. 에펠탑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유명한 뷰포인트들은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데요. 사이요 궁과 샹 드 마르스 공원, 퐁네프 다리, 비르하켐 다리 등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화려한 야경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파리의 여행 코스입니다. 낮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밤이 되면 화려한 야경을 선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한 곳인 루브르 박물관은 무려 40만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만에 둘러보기 어려울 만큼 상당한 규모이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동선을 확인하길 추천합니다.
예술가들의 공간
몽마르뜨 언덕
엄정화는 몽마르뜨 언덕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19세기 파리의 낭만과 예술을 간직한 곳으로 여전히 많은 화가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연주를 선보이는 음악가들이 있어 더욱 낭만적인 파리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만 몽마르뜨 언덕에서는 특히 집시나 소매치기가 많기 때문에 방문 전 소지품을 잘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녀는 사크레쾨르 대성당 사진을 올리며 들어가서 기도해보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 한참을 앉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사크레퀴르 대성당은 파리의 전경과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La Recyclerie
엄정화가 방문한 La Recyclerie은 오래된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레스토랑입니다. 카페와 음식점, 바로 운영되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La Recyclerie 뒤로 펼쳐진 기찻길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도심 속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할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엄정화 추천 여행지
모네의 집
파리 근교 여행지로 알려진 지베르니는 파리 시내에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모네의 생가가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지베르니는 3월 말부터 11월 초까지만 오픈하기 때문에 시기를 잘 맞춰 가야 하는데요. 모네의 집은 모네의 가족이 사용하던 곳으로 안채와 아틀리에를 기증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곳은 모네가 실제 사용하던 가구들과 장식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모네의 집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모네의 정원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만발합니다. 모네의 정원은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엄정화는 모네의 작품 안에 들어온 듯한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라며 이곳을 소개하기도 했죠.
모네가 사랑한
에트르타 절벽
엄정화는 모네의 집에 방문한 후 에트르타 절벽에도 방문했습니다.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 자리한 이곳에서는 마치 코끼리를 닮은 듯한 모양의 절벽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에트르타 절벽은 특히 예술가들이 사랑한 곳으로 알려지며 그림이나 소설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모네는 이곳의 풍경에 특별한 애착을 가졌다고 알려졌습니다. 모네는 에트르타 절벽을 배경으로 한 수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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