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사망 전 안타까운 마지막 모습(+사망이유, 나이, 삼성그룹)
- 핫이슈
- 2020. 10. 26. 10:17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지속된 건강악화로 25일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진 뒤 6년만입니다.
2017년 8월 “이건희 회장의 건강 상태가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주 양호하다. 건강한 상태다”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심근경색이 온 이후로는 사실상 코마상태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어 경영에서 물러나 직함만 유지 중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장남 이재용이 아버지를 대신하여 사실상 삼성 총수 역할을 승계하였습니다.
이 회장이 입원한 이후부터 삼성 경영권은 이미 이재용으로 넘어갔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입니다.
입원 후 6년간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견인한 재계 거목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상태가 어떤지 갖은 추측과 루머가 끊이지 않습니다.
"사망설"과 "위독설"은 꾸준하게 여러차례 나돌았습니다.
그런 이 회장의 생전 마지막 공개된 모습은 2017년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자료사진은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진 뒤 처음으로 공개된 모습입니다.
당시 이 회장은 인공호흡기 없이 병상에 누워 일본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를 보고 있었습니다.
또한 간호사와 의사 표시를 나누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의사들은 “인공호흡기가 없는 걸로 봐서 자가 호흡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회장의 상태를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인공호흡기나 의료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자가 호흡을 하며 의사소통을 제외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했다고합니다.
인지력 회복을 위한 재활 훈련을 통해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던 이 회장은 안타깝게도 병상에서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약 27년간간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국가발전 및 국가 경제를 이끌었던 이건희 회장의 별세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있습니다.
부인 홍라희 관장과 장남 이재용 부회장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했으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 18, 19호에 마련되었습니다.
삼성은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인의 조문은 받지 않는듯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부와 명예가 있어도 건강 앞에서는 어쩔수 없네요. 6년 넘게 병상에 누워 지내고..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성은 일반 기업이 아닌,국가 발전에 최전선에 있는 대한민국 대표기업 입니다.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서 너무 자부심을 느낍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며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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