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코로나 걸리기 전 마지막으로 했던 활동
- 핫이슈
- 2021. 1. 19. 10:24
가수 존박(33)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공식 SNS를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존박의 코로나 확진과 관련해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이다"고 전했다.
한편 존박은 코로나 19 확진 이전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를 부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존박의 '어쩐지 오늘'은 80년대 빈티지한 사운드가 특징인 시티팝 장르다.
존박은 이번 노래로 처음 시티팝 장르에 도전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곡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의 신시사이저가 귀를 가득 채운다.
도시의 밤거리에 앉은 화려한 불빛, 그리고 그사이를 거니는 뜨거운 청춘들의 모습을 마치 풍경화처럼 자연스레 그려지게끔 만든다.
여기에 존박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그루브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충만하게 곡을 완성했다.
특히 이 곡은 4화에서 공개된 재원(지창욱 분)과 은오(김지원 분)의 데이트 장면에 삽입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 존박 소속사 입장문 전문 ]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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