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라고?" 떠나기 싫어 눈물났다는 손나은

 

 

 

 

손나은은 <갬성캠핑>을 통해 국내 여행을 떠나며 SNS에 캠핑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홍보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행복해 보이는 캠핑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손나은은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솔라와 함께 캠핑을 즐기며 "언니들이랑 헤어지기 싫다"라고 오열하기도 했죠.
   

 

 

 

 

 

 

 

오늘은 손나은이 <갬성캠핑>에서 함께 떠난 국내 캠핑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의 사진들만 봐도 애정이 듬뿍 담겨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과연 갬성캠핑 멤버들이 떠난 캠핑 장소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 양떼목장

 

 

 

손나은은 <갬성캠핑>을 통해 남해로 첫 캠핑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남해 양떼마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첫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곳은 10만 평 초지와 편백숲에 둘러싸인 양떼목장으로 초원에서 뛰노는 양들을 구경하고 편백숲 산책로를 따라 걷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드넓은 목장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남해의 이국적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양떼목장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여행지인데요.

 

 

 

 

<갬성캠핑>의 첫 정박지는 남해의 고사리 언덕으로 이곳 역시 자연 풍경이 뛰어난 곳으로 방송 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삼척 용화해수욕장

 

 

 

 

 

손나은은 강원도 삼척 용화해수욕장에서 전동 서핑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서핑 복장을 제대로 갖춘 채 서핑 전 사진을 남기기도 했죠.

 

 

 

용화해수욕장은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좌우에 펼쳐진 기암괴석으로 더욱 웅장한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캠핑장 근처에는 해양 레일바이크도 위치해있어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장호해수욕장은 용화 해변과 언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있습니다.

 

 

장호 비치 캠핑장은 캠핑족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으로 깨끗한 시설과 바다 풍경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경 좋은 곳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죠.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손나은은 한국 속의 사막이라 불리는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태안반도 서북부의 바닷가를 따라 형성된 모래언덕입니다.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인데요.

 

 

 

 

 

 

서해안의 다른 지역보다 사구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한반도 해안사구의 모든 지형을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입니다. 

 

 

 

  

 

 

 

방대한 규모의 해안 사구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을 선사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죠.

 

 

 

손나은은 태안 병술만 해변에서 오프로드 ATV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바다와 소나무 군락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일몰을 바라보며 ATV 체험의 짜릿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손나은 뒤로 펼쳐진 황홀한 석양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평창 육십마지기

 

 

 

 

손나은은 '너무 좋았던 평창'이라는 말과 함께 박소담과 평창 육십마지기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습니다.

 

 

 

이곳은 평창의 차박 성지로 유명한 육백마지기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크기는 작지만 풍경만큼은 무척 뛰어난 곳입니다.

 

 

 

 

20만 평 규모의 청정 목장으로 산 정상에 푸른 초원이 이루어져 있어 탁 트인 풍경을 담기에 좋습니다. 

 

 

   

 

 

 

사실 이곳은 흑염소 농장이었지만 차박러들이 많이 방문하게 되면서 현재 유료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육십마지기에서는 청정 자연 속에서의 차박과 함께 평창 산촌 팜크닉, 목장 트레킹 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도심 속에서 벗어나 강원도의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